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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초보도 할 수 있는 빅마마 이혜정 굴국 요리 레시피
꽤 쉬운 빅마마 이혜정 굴국 요리 레시피
빅마마 굴국 요리 레시피는 살림 초보도 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너무 영양 만점입니다. 바다의 유유라 불리는 굴은 빈혈예방,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이 되며 피로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오늘 꽤 쉬운 빅마마 굴국 요리 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목차 -
1. 굴의 효능
굴이 겨울에는 칼로리가 적고 단백질 칼슘이 많으며 굴은 영양이 가득해 바다의 유유라 불리며 빈혈예방,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며 중성지방 농도를 낮추어 심장질환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비만으로 인해 생기는 대사증후군현상을 완화시키고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며 치매를 예방해 줍니다.
2. 굴국 요리-재료
굴 200g 무, 대파, 청양고추, 부추, 계란, 밀가루, 물, 천연조미료, 간 마늘, 소금, 멸치액젓, 식초
3. 굴국 요리-굴손질법
흔히 굴을 천일염에 넣어서 씻으세요 하는데 그렇게 하면 소금의 각이 굴에 상처를 내서 굴의 좋은 성분이 빠져 버립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지 말고 물기를 뺀 굴에 밀가루를 적당량 부어 문질러줍니다. 밀가루가 불순물을 끄집어내서 함께 가지고 나갑니다.
4. 굴국 요리-굴 씻기
밀가루를 넣고 살살 문지르면 손에 시커먼 굴의 때가 끼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이때 수돗물에 씻을 것인데 소금보다 시커먼 물을 많이 가지고 나옵니다. 채반을 밑에다 두고 수돗물을 틀어놓고 씻는데 흐르는 물에 밀가루만 빠져나가도록 합니다. 자꾸 손으로 주무르지 말고 망에다 놓고 흔들어 가면서 글에 상처 나지 않도록 찬물에 살살 헹궈줍니다.
5. 굴국 요리- 무채썰기
겨울 무는 너무 달고 맛있는데 굴국 끓일 때는 푸른 부분보다 흰 부분이 좋습니다. 푸른 부분은 단맛이 많아 국을 끓여 놓았을 때 조금 들큼해지므로 무 중 중간토막을 쓰며 채는 큼직하게 썰어도 됩니다.
6. 굴국 요리- 굴국 끓이기
생수를 넣고 채 썬 무를 넣는데 육수를 내면 더 맛있지만 집에 시크릿 코인이 있다면 2개를 넣어주고 끓입니다. 대파는 흰 부분만 송송 썰고 굴 길이보다는 조금 짧은 채로 썰어 놓습니다. 개운하게 먹고 싶으면 청양고추 1/2를 썰어줍니다.
7. 굴국 요리- 간 맞추기
물이 끓기 전에 소금 간을 하는데 굴이 간간하므로 처음부터 간을 모두 하지 낳고 70% 정도 넣고 끓이다가 나중에 멸치액젓 조금 넣어서 맛을 더할 것입니다.
8. 굴국 요리- 계란 풀기
계란 2개를 풀어서 굴을 버무려 줍니다. 이렇게 하면 굴 비린내가 없고 계란이 들어가서 단백질을 더 넣어서 훨씬 맛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끓는 물에 계란물을 입은 굴과 계란을 같이 떠서 넣습니다.
이렇게 하면 계란이 굴의 비린내를 확 잡습니다. 계란이 들어가 풍부해 보이기도 하면서 굴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끓기 전에 썰어놓은 파와 고추를 넣고 물이 끓기 직전에 간 마늘 1/2큰술을 넣습니다.
9. 굴국 요리- 부추 넣기
굴에 부추는 서로가 부족한 부분을 도와주는 기가 막힌 궁합입니다. 부추는 머리 부분은 흙이 묻어 있어서 흙냄새가 날수 있으니까 머리 부분은 잘라내고 2~3cm 크기로 썰어줍니다. 끓으면 불을 끄고 부추를 넣어줍니다.
10. 굴국 요리- 식초 소량
멸치액젓은 조미료를 넣는 마음으로 살짝 넣고 마지막으로 굴과 궁합이 좋은 식초도 소량 넣어줍니다. 그러면 혹시 굴 알레르기가 있거나 굴이 조금 덜 싱싱할 때 생길 수 있는 염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11. 포스팅을 마치며
- 굴이 겨울에는 칼로리가 적고 단백질 칼슘이 많으며 굴은 영양이 가득해 바다의 유유라 불립니다.
- 빈혈예방,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며 중성지방 농도를 낮추어 심장질환예방에 좋습니다.
- 비만으로 인해 생기는 대사증후군현상을 완화시키고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며 치매를 예방해 줍니다.
- 흔히 굴을 천일염에 넣어서 씻으세요 하는데 그러면 소금의 각이 굴에 상처를 내서 굴의 좋은 성분이 빠져 버립니다.
- 그래서 그렇게 하지 말고 물기를 뺀 굴에 밀가루를 적당량 부어 문질러줍니다.
- 밀가루가 불순물을 끄집어내서 함께 가지고 나갑니다.
- 푸른 부분은 단맛이 많아 국을 끓여 놓았을 때 조금 들큼해지므로 무 중 중간토막을 씁니다.
- 채는 큼직하게 썰어도 됩니다.
- 굴에 부추는 서로가 부족한 부분을 도와주는 기가 막힌 궁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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